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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중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백신이
결국 판매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법원에서 본인들이 생산한 코로나백신에서
'혈소판감소형혈전증(TTS)'에 대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후 나온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는 이번 판매중단결정은
부작용 때문이 아닌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 늘어나 백신에 대한 수요가 없다고 판단해서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3월5일 EU(유럽연합)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생산된 코로나백신 백스제브리아(Vaxzevria)의 판매철회를 자발적으로 신청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부터 EU에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유럽을 포함한 코로나백신을 승인한 여러국가에 판매철회를 요청, 코로나19 백신사업을 철회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만든 코로나19백신은
옥스포드대와 함께 연구되었고,
2020년 코로나의 유행되던시기 임상실험을거쳐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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